이틀전 새벽 3시 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침입해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50여만원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카메라에 찍힌
180센티미터의 키에 검정 점퍼를 입은
20대 남자를 용의자로 보고 수배하는 한편
편의점 주변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달 28일 서구 치평동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의 용의자와는 다른 인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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