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일부 참여 업체가 발을 빼 늦춰졌던
광주 수완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수완택지지구 열원 부지에서
집단에너지 사업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천 8백억원이 투입돼
열병합 발전소와 열전용 보일러 등을 만드는
이 사업은 오는 2008년 8월에
전기와 난방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당초 참여하기로 했던
일부 그룹이 발을 빼면서 착공이 지연돼
아파트 입주와 에너지 공급 시기가
서로 맞지 않아 주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