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 정율성 국제 음악제가
오늘 저녁 7시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
"기억 그리고 행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에는,
정율성 선생 타계 30주년을 맞아
선생의 음악을 통해
아시아음악축제의 가능성을 알리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소프라노 오벽화와
북경음악학원 교수인 테너 김영철씨,
전주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나와
선생이 작곡한 곡을 노래합니다
한편 정율성 선생의 외동딸인 정소제 여사와
손녀 일행은 오늘 오후 능주초등학교에서
선생의 명예졸업장을 받을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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