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나무들이 무단으로 잘려나가
환경단체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등산 보호단체협의회는
광륵사 입구에 있는
옛 무등산 1수원지 근처에서
30-40년 된 편백나무와 참나무 수십그루가
무단으로 잘려나간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현장 조사를 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나무들이 일주일 전쯤
한밤중에 벌목됐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누군가 개발 등을 위해
일부러 벤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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