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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전당 터에 있는 건물의
발파 해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옛 도청 회의실 주변 건물에 대한
발파 공사 안건에 대해
문화재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부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일
한차례 연기된 옛 도청 옆 남양 빌딩에 대한
발파 해체 작업은 어렵게 됐습니다.
한편 아시아 문화전당 주변 지장물 철거는
현재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5월쯤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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