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전당 터 건물 해체 발파 안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3 12:00:00 수정 2006-12-13 12:00: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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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전당 터에 있는 건물의

발파 해체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옛 도청 회의실 주변 건물에 대한

발파 공사 안건에 대해

문화재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부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일

한차례 연기된 옛 도청 옆 남양 빌딩에 대한

발파 해체 작업은 어렵게 됐습니다.



한편 아시아 문화전당 주변 지장물 철거는

현재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5월쯤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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