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차에 끼어 작업 인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3 12:00:00 수정 2006-12-13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전 10시쯤

광산구 오선동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작업인부인 62살 장모씨가

폐기물을 집던

집게차의 집게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집게차 운전자인 37살 이모씨가

숨진 장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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