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광산구 오선동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작업인부인 62살 장모씨가
폐기물을 집던
집게차의 집게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집게차 운전자인 37살 이모씨가
숨진 장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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