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 찬반 투표를 하기로 해
학사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전남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는
오늘부터 21일까지
조합원 백7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하고,
이 기간동안에는
기말고사 성적을 입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성적 처리가 지연되면서
장학생 선발 등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노조는 현재 4만6천원인 시간당 강사료를
5만4천원 선으로 인상하고,
총장 선출 등 대학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대학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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