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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노숙자에 대한 점검이 실시돼
귀가 또는 시설보호 조치가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주역과 버스터미널, 종합 병원 등
노숙자가 거주하는 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발견된 노숙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귀가조치를 하기로 했으며,
본인이 희망할 때는
노숙인 쉼터 등 시설에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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