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에서 떼죽음 당한 양식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최근 수산과학원 남해수산 연구소는
여수지역 양식굴의 떼죽음 원인이
산란직후 생리적 내성이 약한 상태에서
26도 이상 높은 수온이 지속된데다
먹이생물 부족'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원인 가운데 고수온의 경우
농어업 재해대책법상
자연재해에 포함돼
보상이 가능합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어업인 재해 보상등을 포함한
복구계획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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