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 원인이
한국산 냉동 굴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양식굴의 미국 수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미 식품의약국, FDA가
최근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주민 감염사례는
한국에서 수입된 냉동굴 때문이라고
밝힌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품질위생팀은
현재 미국 국내에만 발표된 상황으로 '
아직 한국측에 공식 통보는 없었으며
현지 위생점검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연간 미국에 만톤가량의
냉동굴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가 여수 가막만 해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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