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휠체어 들이받아 장애인 사망(no 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4 12:00:00 수정 2006-12-14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10시쯤

보성군 벌교읍 척령리 2번 국도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46살 이 모 여인이

뒤에서 덮친 승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42살 정 모씨가

앞서가던 이씨의 휠체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는 말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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