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무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며
돈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03년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 의 한 사무실에서
62살 이 모씨에게 자신의 과거 경력등을
내세우며 시청 기능직 공무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2500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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