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는
남도예술은행 토요 경매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주에 열린 행사에 출품된 10점의
작품 모두 수도권 참여자에게 낙찰되는등
회를 거듭할수록
타 지역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8차례에 걸쳐 실시된
토요경매를 통해 판매한 작품은
한국화와 문인화등 모두 77점입니다
전라남도는 전문 단체의 추천을 받아
이달안으로 새로운 작품 2백점을
더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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