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 성공, 철저한 사후관리가 관건(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5 12:00:00 수정 2006-12-15 12:00:00 조회수 1

오는 21일 시행되는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잇는

대구와 대전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운전기사가 친절하고

배차 간격을 잘 지키는지 등의

서비스 이행여부를 잘 감독하는 것이

준공영제의 성공 정착의

관건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의 경우 시행 1년 반만에

대전시에서 지급한 적자 보전금액이

266억원으로

당초 예상햇던 100억원보다 2배 반이 느는 등

재정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