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개발 공사 1급 특채 방침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5 12:00:00 수정 2006-12-15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 출자 공기업인 전남 개발 공사가

신규 인력을 뽑으면서

1급 본부장만 특별 채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 개발 공사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등을

추진하기 위해 신입 사원 20여명을 뽑기로 하고

채용 공고를 냈으나 1급 사업본부장의 경우

전라남도와 사전 조율을 통해

명예 퇴직 공무원을 특별 채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채용이

도의 적체된 인사 숨통을 트기 위한

낙하산 인사로 채워질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