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출자 공기업인 전남 개발 공사가
신규 인력을 뽑으면서
1급 본부장만 특별 채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 개발 공사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등을
추진하기 위해 신입 사원 20여명을 뽑기로 하고
채용 공고를 냈으나 1급 사업본부장의 경우
전라남도와 사전 조율을 통해
명예 퇴직 공무원을 특별 채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채용이
도의 적체된 인사 숨통을 트기 위한
낙하산 인사로 채워질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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