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큰 폭설 피해를 입었는데도
전남지역의 많은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폭설에 무방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동절기 재해 대비상황을 점검한 결과
도내 만 천 4백여 비닐하우스 농가 가운데
절반인 5천 8백여 농가만
폭설에 대비해 지주를 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노후축사도 점검대상의 60%만 보강공사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겨울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전남도내에서는 모두 2,502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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