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하우스.축사 폭설에 무방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5 12:00:00 수정 2006-12-15 12:00:00 조회수 1

지난해 큰 폭설 피해를 입었는데도

전남지역의 많은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폭설에 무방비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동절기 재해 대비상황을 점검한 결과

도내 만 천 4백여 비닐하우스 농가 가운데

절반인 5천 8백여 농가만

폭설에 대비해 지주를 보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노후축사도 점검대상의 60%만 보강공사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겨울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전남도내에서는 모두 2,502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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