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세 환자 역학조사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6 12:00:00 수정 2006-12-16 12:00:00 조회수 0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한

광주시 초등학교 두 곳에서

아직 추가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광주시와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 북구와 남구의 초등학교 두 곳에서

아직까지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식중독 증세가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확산 방지와 함께

원인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두 초등학교에서는 모두 80여명의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은 사흘 전

점심 급식에 나온 굴을 먹은 뒤

구토와 설사, 복통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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