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가공공장에서 불, 9천 4백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6 12:00:00 수정 2006-12-16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58살 김 모씨의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동과 건조기 등을 태워

모두 9천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행히 건물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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