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속에서도 광주지역은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실질 성장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광주지역 실질 성장율은 5.9퍼센트로
2004년에 비해 3.3% 포인트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치인 3.9%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충남과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이며
자동차 등 제조업과 건설업의 성장율이 높아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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