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조절 장치 이상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 원자력 발전소 2호기가
오늘 새벽부터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한국 수력 원자력은
지난 15일 새벽 증기 발생기의 수위 조절
장치의 고장으로 발전을 중단했던
영광 원전 2호기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오늘 새벽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수력 원자력은
내일부터는 영광 원전 2호기의 출력이
100%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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