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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내년 한국에서 열릴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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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18일부터 9월 9일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30일
피파의 요구에 맞는 시설 보완을 조건으로
내년 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지로
잠정 승인된 상탭니다.
6개 대륙에서 24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청소년 월드컵은
광양을 비롯한 전국 7개도시가
개최도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U)내년 세계청소년 월드컵
축구 경기가 열릴
전남 프로축구 전용구장입니다.
이곳에서는 8강 1게임 등
모두 8게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피파는
전남프로축구 전용구장의 시설 일부 신설과
숙소로 사용될 백운프라자에
선수4개팀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개선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와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회 준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3월 피파의 요구사항에 대한 최종점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INT▶
광양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에 특단의 행,재정적 지원과
도내 전 시군의 관심과 참여를 위한
도차원의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광양시는 세계 청소년 월드컵을 통해
광양시가 세계적인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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