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을 앓고 있는 학우의 어머니를 위해
김밥을 말았던 '사랑의 김밥' 학생들에게
지금도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에 따르면
지금도 각계의 동문 선배들이나 교수들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20살 손 모양의 어머니
수술비에 보태라며 돈을 보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금된 돈은 다음 주 수요일
손양의 어머니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밥 만들기 행사를 지원했던
한 여행사 관계자는 연말 쯤 학생들을
3박4일간 제주도로 여행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