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아파트에 사는 32살 이 모여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연기가 심하게 났고
숨진 이씨가 큰 화상을 입지 않은 채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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