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중식지원 대상 학생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9 12:00:00 수정 2006-12-19 12:00:00 조회수 1

내년엔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시급한 대책이

요구됩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저소득층

중식지원대상 초.중.고등학생은 2만2천6백여

명으로 올해보다 천7백명이 늘어났습니다.



이에따라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14억원이 많은 백억원이 필요한데도.

시교육청의 내년 예산확보액은 66억원에 그쳐

결식 아동이 크게 늘어나지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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