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D-1년(R)-삼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9 12:00:00 수정 2006-12-19 12:00:00 조회수 1

◀ANC▶

내년도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민의 민심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구심점이 없어

호남 정치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오늘부터 꼭 1년 뒤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시민 대다수는 선거는 물론 정치 상황 자체에

큰 관심이 없없습니다.



◀SYN▶

◀SYN▶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권의 활발하다 못해

내분 양상까지 보이는 정계개편 논의나,

이른바 대선 주자들의 잦은 지방 나들이도

마뜩찮기는 마찬가집니다.



◀SYN▶

◀SYN▶



이같은 현실에서 그동안 민주개혁 세력에

꾸준히 힘을 실어온 호남 정치가

실종되지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뚜렷한 지지를 얻고 있는

정당이나 대권 주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INT▶



내년도 대선의 향방은

여권의 정계개편 성공 여부와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경쟁 구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는 것이

정치권의 전망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대선에서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호남 민심이

어떻게 변해갈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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