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2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맞춰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바꾸고 있습니다.
옛날 안내판이 기점과 경유지, 종점 등
세개 장소만 표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새 안내판은 시내버스가 거치는
모든 경유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안내판 내부에 태양에너지로 켜지는
조명시설을 해놓아 밤에도 노선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1252개에 이르는
안내판을 모두 바꾸고 옛날 안내판은
노선개편이 시행되는 21일
모두 철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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