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통 노조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오늘 저녁 9시부터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인 현대교통이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작되기 전까지
체불임금을 청산해주기로 약속해놓고
아직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교통은 18번과 19번, 37번과 39번 등
4개 노선에 110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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