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소각장 협의체 구성 난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19 12:00:00 수정 2006-12-19 12:00: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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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주변 주민들을 지원하기위한

협의체 구성이 참여 범위 등에 대한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상무소각장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법적 대응이 각하된 뒤

주민과 구의원 등 11명으로 이뤄지는

협의체 구성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원 범위를 벗어난 주민들의 참여 요구와

이들의 반발을 우려한 서구의회의

소극적 자세 탓에 9개월 넘게 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소각장 복지관내 수영장과 사우나 등

편의시설 지원비 18억원도

수년 째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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