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지사 공관 터 347억에 매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0 12:00:00 수정 2006-12-20 12:00:00 조회수 2

광주시 쌍촌동에 위치한 옛 전남지사 공관

터가 건설업체에 팔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옛 전남지사 공관 부지에 대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예정가 189억 2백만원보다 158억원이 많은

347억 5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낙찰자는 모 건설업체로 아직 부지의

구체적인 용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옛 전남지사 공관 부지는

광주지역 최고의 아파트 입지로 평가되면서

건설업체들이 큰 관심을 기울였으며

이번 입찰에서는 16개 업체가 응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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