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부하직원들한테 고소 당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권력남용과 폭력행위,
공공기관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노 시장과
순천시 고위 공무원 5명에 대한 고소장을
오늘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냈습니다
전공노는
지난 9월 22일 전공노 사무실 폐쇄 당시
노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폭력을 행사했고
노조 탈퇴서를 강제로 받도록 했는가 하면
지난 10월 조합원들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누출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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