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노관규 순천시장 검찰 고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0 12:00:00 수정 2006-12-20 12:00:00 조회수 1

노관규 순천시장이

부하직원들한테 고소 당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권력남용과 폭력행위,

공공기관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노 시장과

순천시 고위 공무원 5명에 대한 고소장을

오늘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냈습니다



전공노는

지난 9월 22일 전공노 사무실 폐쇄 당시

노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폭력을 행사했고

노조 탈퇴서를 강제로 받도록 했는가 하면

지난 10월 조합원들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누출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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