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우리 지역 출신의 이특영 선수가
귀향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특영 선수의 가족에 따르면
이 선수는 인천 공항으로 입국한 뒤
승용차로 광주로 내려오다
지난 16일 새벽 1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청원 나들목 근처에서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선수는
목과 팔 등에 타박상을 입고
현재 광주 북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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