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오래된 정원>이 개봉을 앞두고
광주에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황석영의 소설 <오래된 정원>을 원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주동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도피생활을 하는 도중에 만난 여인과 나눈
사랑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특히 어제 시사회는
광주 살레시오여고 강당에서
5월항쟁 모습을 재현하는 등
5.18과 광주와의 인연때문에
개봉에 앞서 광주에서 열렸는데
영화감독과 지진희 염정아 등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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