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다방의 미성년자 불법고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센터에 접수된
불법 티켓다방 관련자 81명 가운데
96%인 78명이 다방에 취업할 수 없는
여성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했다 경찰에 적발된
다방이 전국 단속 건수의 11%나 돼
이 지역 다방들의 미성년자 불법고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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