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조직적으로 사고 팔고 투약한 혐의로
46살 황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황씨 등은 지난 11월 서울 노원구의 한
지하철역 출구에서
다른 용의자 55살 김 모씨에게
필로폰 20그램을 팔아 5백만원을 판 혐의고
41살 박 모씨는 이들에게 사들인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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