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간이 문화공간으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1 12:00:00 수정 2006-12-21 12:00:00 조회수 1

◀ANC▶

요즘 우리지역에

창고나 한옥을 개조해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상의 생활공간들이 문화공간으로

거듭 나는 모습을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한가로운 시골마을에 들어선 미술관



주민들이 협의해서 마을의 창고를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만든 작품도 전시되는 등

농촌의 문화공간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창고를 개조한 전시관이지만

한국 최고의 리얼리즘 작가들을 탄생시키는

것이 목표-ㅂ니다



◀INT▶



광주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문화공간 서동.



이곳은 자신이 어렸을때 살았던 한옥을

미술 공간으로 바꿨습니다 .



한옥 미술관에 어울리게 조선시대 다완을

재현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이처럼, 우리지역에서 평범한 생활 터전들이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이 미술관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일정한 수입 내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지역의 문화사랑방 노릇만큼은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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