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구호 대상 자격 완화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2 12:00:00 수정 2006-12-22 12:00:00 조회수 0

◀VCR▶

긴급 구호를 받는 자격이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올해

긴급구호 자금으로 22억원의 예산을 세웠지만

920가구에 10억 3천 만원을 집행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긴급 구호를 받고자 해도

일정 이상의 재산이나 금융 자산을 가질 경우

지원할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내년에 31억원의 긴급 구호 예산을 배정했는데,

단전이나 단수, 그리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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