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로 택시 돌진해 3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2 12:00:00 수정 2006-12-22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박 모씨의 택시가 다른 승용차와

충돌한 뒤 인근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박씨와 승객이

부상을 입었고

택시에 받힌 가게 냉장고가 쓰러지면서

가게 주인 36살 김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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