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와
대학 사이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전남대 비정규직 교수 노조와 대학 본부는
시간당 강사료를
4만9천6백원으로 3천5백원 인상하고,
건강 검진료와
세미나 경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비정규직 교수 노조는
지난 14일부터 중단했던
성적 입력을 재개하기로 했고,
우려했던 학사 운영 차질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