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납품 비리로 홍역을 앓았던
광주시 교육청이 신설학교의 비품과 기자재를
구매하는 과정에
시민단체와 학부모를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이를위해
시민단체와 교원단체 관계자, 학부모 등
외부인사 5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참여하는
신설학교 비품 구매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매위원회는 내년 3월에 문을 열 예정인
중학교 세곳의
비품과 기자재 사양서를 직접 작성한 뒤
납품 업체를 선정하고
최종 검수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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