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학부모 신설학교 비품구매 참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2 12:00:00 수정 2006-12-22 12:00:00 조회수 1

신설학교 납품 비리로 홍역을 앓았던

광주시 교육청이 신설학교의 비품과 기자재를

구매하는 과정에

시민단체와 학부모를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이를위해

시민단체와 교원단체 관계자, 학부모 등

외부인사 5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참여하는

신설학교 비품 구매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매위원회는 내년 3월에 문을 열 예정인

중학교 세곳의

비품과 기자재 사양서를 직접 작성한 뒤

납품 업체를 선정하고

최종 검수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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