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민주당 사정이 저런 가운데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호남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젊은 여론 주도층은 내년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인물과 정책 위주로 변할 것으로 예상하며
호남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
◀VCR▶
내년 12월에 치러지는 17대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호남 지역 민심의 촛점은
여전히 개혁과 민주화입니다
또한 후보들이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춰야한다는 데에는
의견이 일치합니다
◀INT▶
하지만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국민을 잘 살게 해주기라는데에는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INT▶
◀INT▶
광주 지역 젊은 여론 주도층들이 생각하는
잘 사는 사회에 대한 개념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INT▶
1년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표의 쏠림 현상은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계 개편을 비롯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남 지역 민심의 중요성은 역대 대통령
선거와 비교할때 오히려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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