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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에서나 볼수 있는 현란한 조명이
번뜩이고
댄스 공연이 펼쳐지는
이색적인 미술전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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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 찬란한 조명빛 아래 만나는
빨간구두와 시장 바구니.
제비족을 연상 시키는 남,녀 정장들.
미술관 옆이 전에 카바레였던
공간의 특성을 이용해
기획된 미술전의 모습입니다
카바레의 불빛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됐고
물품 보관소의 핸드백은
대리석 조각작품이 돼 있습니다.
참여한 50여명의 작가들은
카바레에 대한 이미지들을
이렇게 다양한 작품으로 풀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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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안에서는 카바레를 떠올리는
댄스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효과 4초
광주시립 미술관은
카바레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서
보고 듣는 새로운 모습의 미술 전시회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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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이미지의 카바레가
미술전의 주제로 바뀌어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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