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모범 재소자 55명이
성탄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방 교정청에 따르면
광주 교도소 15명, 순천 교도소 20명 등
광주 전남지역 4개 교도소에서
모범 수형자 55명이
오늘 오전 10시에 가석방됐습니다.
이번에 가석방된 재소자 가운데는
2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 한명과
1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 여섯명이 포함됐고,
대부분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하며
각종 자격을 취득한 이들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