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청소년 우주 캠프 건설 예정지를 놓고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최근 군의회 신모 의원이
동일면 덕흥리 일대에 들어설
체험형 스페이스 캠프 예정부지가
급경사로 인해 막대한 공사비가 들고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고흥군은 지난해 사업 추진이
확정된 뒤 부지매입도 끝난 상태여서
때늦은 문제제기라는 입장입니다.
청소년 우주 캠프는
우주 생활관과 우주비행사 훈련체험등
우주에 대한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체험형 우주항공 수련시설로
480억원이 투입돼 2010년 완공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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