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톨게이트 사랑 모금' 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2 12:00:00 수정 2006-12-22 12:00:00 조회수 0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펼쳐지고 있는

'동전하나 사랑 더하기'운동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일까지 고속도로 요금소 모금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 해보다

37% 늘어난 7천5백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모금회는 광주와 목포, 순천등

3곳의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1억 천만원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모금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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