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촛불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북구청은 오는 28일
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 또 국제 결혼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하나되는 따듯한 세상을 이라는 주제로
촛불의 밤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가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누와 화분등을 제작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우와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