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 돕는 촛볼의 밤 행사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4 12:00:00 수정 2006-12-24 12:00:00 조회수 2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촛불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북구청은 오는 28일

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 또 국제 결혼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하나되는 따듯한 세상을 이라는 주제로

촛불의 밤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가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누와 화분등을 제작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우와 저소득층 가정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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