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무등산서 새해 아침 맞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4 12:00:00 수정 2006-12-24 12:00:00 조회수 0

한나라당이

내년 새해 아침을 무등산에서 맞이할

예정이어서 대전 주자들의 참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는

내년 1월 1일 오전 무등산 정상에서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등

당내 대선주자들도 초청을 받아

이들이 참석할 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전날인 광주에 도착해

다음날 새벽 무등산 중머리재까지 올라

일출을 지켜본 뒤 5.18 국립묘지도 참배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