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일부 문제를 드러내고 있지만
곧 정착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준공영제가 시행된뒤
승강장 위치가 잘못됐거나
교통카드 작동하지 않은사례,
특정지역 노선 감축 등
일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씁니다.
또한 1시간 이내 무료 환승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교통카드 오작동 사례도 30여건이 접수됐고,
잘못 설치됐거나 안내된 승강장 등도
40여곳에 달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정시성과 신속성 등 준공영제 시행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난 만큼 조기정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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