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한화갑 사퇴때"위로와 질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4 12:00:00 수정 2006-12-24 12:00:00 조회수 1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의

2번의 대표직 사퇴 때마다

위로와 질책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대표직을 그만두게 되자

김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혹시나 기대했는데,안타깝다",

"그동안 이보다 더 어려운일도 있지 않았냐며" 위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2003년에

친노파에 의해 대표직을 그만뒀을때는

"참여 정부가 대북 송금 문제로

국민의 정부를 압박해 오는데

그만두면 되겠냐"며

크게 나무랐다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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