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광주 무등산에서
새해 해맞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는
내년 1월 1일 오전 무등산 정상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원희룡 의원 등
당내 대선주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전날인
31일 버스편으로 광주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다음날 새벽 4시에
무등산 중머리재까지 오른 뒤
일출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해맞이 후에는
영호남 대학생 대표들의
새해 한나라당에 바라는 희망사항을 듣고
5.18 국립묘지를 참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