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핀다며 의심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2-24 12:00:00 수정 2006-12-24 12:00:00 조회수 1

목포 경찰서는

바람을 핀다며 홧김에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8 추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추씨는 오늘 새벽 1시 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술집에서

동거녀 50살 이 모씨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핀것으로 의심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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